금융지식은 돈이다

곽수종 박사님 4편. 경제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방법

손수천사 2023. 1. 31. 14:10
안녕하세요. 정신과 간호사 수천사입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금융지식이 필요하다고 간절히 느끼는 저이기에 공부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 내용은 유튜브 '머니 인사이드'에서 올라온 영상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예를 들면 올림픽 경기를 한번 보세요.
우리가 1대 0으로 지고 있다가 1대 1 동점을 만들고 2대 1 역전을 했다. 그러면 1대 0지고 있을 때 위긴데 이게 기회라고 생각이 됐을까요? 아니면 위기라고 생각이 됐을까요? 당연히 위기죠. 

근데 위기를 역전시킬 수 있었던 것은 무엇 때문이었을까요? 

한번 생각을 해보십시오. 답은 간단합니다. 그럴 수 있는 역량이 숨어있다는 거거든요. 각자의 DNA 속에 위기를 기회로 결과론적으로 기회가 된 것이지. 이 위기를 뛰어넘을 수 있는 그 무엇은 우리에게 있다는 것.


제가 지금 현실적인 이야기를 중심으로 말씀을 드릴게요. 

부동산 문제로 다시 돌아가봐요. 영종도에 오피스텔을 한 52개 정도를 갖고 계셨던 분이 계셨어요. 제가 택시를 탔는데 그분이 이번 팬데믹 사태로 여자 승무원 남자 승무원 항공 관련된 종업원들이 다 해고 내지는 일자리를 잃게 되는 순간에 52개가 공실이 된 거예요. 그럼 뭐가 나가야 되죠? 이자돈이 나가야 되잖아요. 그러면 버텨야 되냐 말아야 되냐
뒤에 앉아있는 승객이 저한테 물으시더라고요.
제가 뭐라고 대답했냐, 참 어려운 질문입니다만 저 같으면 52개 중에서 도저히 못 버티겠다 하는 몇 개의 물건은 시장에 헐 값이라도 내놓겠다. 그렇지만 나머지는 버텨보겠다. 임대사업을 하시는 거니까 그러면 이 팬데믹이라고 하는 것이 언제쯤 끝이 날 것인가 예측을 하셔서 자산 운용을 하시는 게 좋지 않겠느냐라는 말씀을 그냥 간단히 드렸었어요.

이미지출처 : 예스24


다시 말씀드리면 자산이라고 하는 것은 Fluctuation(변동)이 있습니다. 오르막 내리막이 다 존재를 해요. 이거를 버틸 수 있느냐 없느냐는 여러분들의 소득의 안정성, 투명성, 일관성과 관계된 거죠. 

여러분들께서 가지고 계시는 직장이 충분한 소득이 보장이 된다면 함부로 매도하거나 팔거나 또는 사거나 하는 것은 지금은 피할 때다.
그렇게만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많은 분들이 지금 예를 들어서 제가 한국경제티비를 진행했을 때 올 2월까지 제가 진행을 한 걸로 기억이 나네요. 제가 방송 중에 이런 말씀을 드린 적이 있어요. 올해 주가가 2500에서 3500 사이에 밴드 해서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댓글이 달리죠. 2500을 이야기했다고 많은 분들이 미친놈이라고 이런 표현을 쓰시더라고요.
물론 뭐 틀릴 수도 있고 맞을 수도 있는거지만 지금은 제가 맞았으니까 큰소리친다. 할 수 없죠.


그런데 여러분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제가 아까 환율, 금리 , 물류이동의 제한 이게 전부 다 막혀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는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러면 주식은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건 우리가 결정하는 게 아니라 특히 미국과 유럽 국가들이 결정하는 방향에 의해서 이미 만들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경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방법은 하나 밖에 없습니다.
불황기를 버틸 수 있는 힘입니다.
그 힘은 나의 시드머니에서 나옵니다.

https://blog.naver.com/gywjddk39/222996429953